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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네릭 시장, 2014년까지 30%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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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4.19

日 제네릭 시장, 2014년까지 30% 성장 예상
日 후지경제사, 2014년 제네릭 시장 5,865억엔 전망

이혜선 기자 | lhs@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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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05 12:00    최종수정 2012-04-05 14:44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2014년에 2010년대비 33.3% 증가한 5,865억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의 민간 리서치회사인 후지경제사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집해 정리한 결과를 토대로 신약의 특허가 만료된 이후 발매될 제네릭 의약품 시장 규모를 전망했다.

의약품 시장 전체는 2014년까지 2010년 대비 12.7% 증가한 8조6,009억 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중 제네릭 의약품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금액을 기준으로 2010년 5.8%에서 2014년에는 6.8%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난 2010년, 인지증 치료제 ''아리셉트''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등의 제네릭 의약품이 연이어 시장에 출시됐으며, 혈압저하제 ''브로프레스(칸데사르탄)''나 ''디오반''의 제네릭 의약품도 곧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지경제사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성장의 원인으로 블록버스터급 신약의 특허가 연이어 만료되면서 이를 대체할 제네릭 의약품으로 처방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네릭 의약품은 신약에 비해 30% 정도 저렴해 의료비 증가를 억제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권장하는 추세다.
 
후지경제사는 특허가 만료된 신약의 시장 규모도 6.2% 증가한 2조 4,833억 엔으로 증가할 것이며 제네릭 의약품으로 전환되는 속도는 대체로 완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5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