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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대졸 신입 연봉 3,700만원, 산업계 평균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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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9.08

제약업체 대졸 신입 연봉 3,700만원, 산업계 평균이상
녹십자, 화이자 등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채용 활발

김용주 기자 | yjki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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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4 06:50    최종수정 2012-09-04 07:31            
제약업체 대졸 신입사원들의 연봉은 평균 3,700여만원으로 산업 분야 평균 연봉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타나났다.

취업포탈 잡코리아는 하반기 계용기업을 확정한 572곳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3,581만원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 분야가 4,32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금융 3,900만원, 섬유·의류 3,800만원이었다.

제약 분야는 평균 3,700만원으로 산업계 상위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편, 녹십자는 한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영업, 개발, 임상,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원서마감은 16일이다.

한국화이자도 약국 및 병원 영업 분야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원서마감은 16일.

서울제약도 하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원서 마감은 7일까지.

광동제약은 인사·총무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중이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5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