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자료실

한미약품 개량신약 개발 최강자 입증

  • 조회수 2077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2.09.15

허가 개량신약 18품목중 5품목 차지, 누적 생산금액도 1,500여억원대

김용주 기자 | yjki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기사보기댓글보기 (0)      

기사입력 2012-09-13 12:26    최종수정 2012-09-13 13:44            
허가받은 개량신약 18품목중 한미약품이 5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량신약 개발의 최강자임이 입증됐다..

식약청이 14일 발표한 2011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은 18품목으로 파악됐다.

개량신약 허가제도가 도입된 2009년애 한미약품의 아모잘탄 50mg 등 4품목, 2010년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클란자 CR정(아세클로페낙) 등 8품목, 2011년에는 한국오츠카제약의 프레탈서방캡슐 등 2품목, 올해에는 한미약품의 리도넬디정 둥 4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총 18개 개량신약중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정 5/50mg, 아모잘탄정 5/100mg, 포타스틴오디정(베포타스틴칼슘이수화물), 아모잘탄정10/50mg, 리도넬디정 등 5품목을 보유하고 있어 개량신약 개발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개량신약 생산실적은 2009년에 248억 4,100만원에서 2010년에는 655억 9,8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는 1,011억 3,800만원을 기록했다.

허가받은 18개 개량신약중 시장에 출시된 제품은 12품목이었다.

이중 생산실적이 가장 많은 품목은 한미약품의 아모잘탄 5/100mg으로 2009년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717억 1,2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한미약품의 아모잘탄 5/50mg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619억 1,800만원이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개량신약은 그동안 1,489억 5,300여만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5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