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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난해 블록버스터 제품 16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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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3.02.12

매출 9,310억…전년比 9.6%↑, 올 매출은 제약업계 최초 1조 설정

김용주 기자 | yjki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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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5 07:12    최종수정 2013-01-25 07:25            
동아제약은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9,310억원으로 2011년의 9,073억원에 비해 9.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51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0.57% 감소, 순이익은 606억 7,400여만원으로 2011년에 비해 12.24% 증가했다.

부분별 매출은 △전문의약품은 4397억원으로 2011년의 4,965억보다 11.4% 감소 △박카스는 1,701억원으로 2011년의 1,501억원보다 13.9% 증가 △OTC는 1382억원으로 2011년의 1027억원보다 34.5% 증가 △메디칼은 737억원으로 2011년의 845억원보다 12.8% 감소 △수출은 948억원으로 2011년의 536억원보다 79.6% 증가했다.

지난해 4월 시행된 일괄약가인하의 여파로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을 감소한 반면, 박카스를 비롯한 OTC와 수출부문의 급성장이 동아제약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17개를 배출했다.

전문의약품 10품목, OTC 6품목이 매출 100억원을 넘었다.

전문의약품에서는 자체개발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이 808억원, 박카스 D가 1,555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13년 매출은 지난해보다 10.2% 성장한 1조 2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9.8%인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6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