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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테바,11월부터 신약 제네릭 본격 영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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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3.10.31


공식 출범,총 56개 품목 2016년까지 선보일 예정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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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17 11:34    최종수정 2013-10-18 06:0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독(舊 한독약품)과 세계 9위의 이스라엘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합작사인 한독테바(사장 홍유석)가 제품 출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세계 9위(IMS Health, 2013년 상반기 기준) 제약기업이자 1위 제네릭 제약기업인 테바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와 국내  제약기업 한독의 합작기업인 한독테바는 테바의 아시아 첫 합작기업이다.  

한독 테바는 지난해 12월부터 분야별 전문 인력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국내 사업을 준비해 왔다.

한독테바는 공식 출범과 함께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We Bring Global Values for Healthier Korea)’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발표했다.

한독테바는 테바의 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을 아우르는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소개, 테바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설 방침이다.

2016년까지 국내에 선보일 제품들은 항암제, 중추신경계, 호흡기, 순환기 제품을 중심으로 총 56개로, 최근 국내 허가를 마친 항전간제 레비티퀄정(레비티라세탐)은 11월부터 본격 영업에 나서게 된다.

테바의 국내 합작사인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오랜 기간 글로벌 기업과 합작사 경험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한 제품들을 도입해 국내시장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경험이 있다.”며, “한독의 노하우와 테바의 우수한 제품력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cat2=&nid=168155&num_start=0&csearch_word=%ED%95%9C%EB%8F%85%ED%85%8C%EB%B0%9411%EC%9B%94%EB%B6%80%ED%84%B0%20%EC%8B%A0%EC%95%BD%20%EC%A0%9C%EB%84%A4%EB%A6%AD%20%EB%B3%B8%EA%B2%A9%20%EC%98%81%EC%97%85%20%EB%8F%8C%EC%9E%85&csearch_type=&cs_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