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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국내 최대 규모 생산공장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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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10.31

8만5800㎡ 규모 부지에 1,800억 투입 내년 4월 완공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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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28 22:51    최종수정 2013-08-29 08:29            
셀트리온제약이 내년 초 대규모 공장을 완공한다.

회사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충북 오창제2산업단지내 cGMP 및 EU-GMP에 부합하는 생산시설을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8만5800㎡ 규모의 부지에 건설되는 오창공장에는 총 1,800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총 100,769백만원이 지출됐다.  

셀트리온제약은 오창공장은 국내 합성의약품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연 100억 정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설비로 지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완공 이후 시장규모가 큰 제네릭 제품 30여개 품목을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매출 119억원을 올리며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간질환치료제 ''고덱스''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대비 20.7% 성장한 25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66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