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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이상 원외처방 조제약 블록버스터 15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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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1.27

국내사 제품 아모잘탄·스티렌·알비스 3개, 바라크루드·자누비아 1천억넘어

김용주 기자 | yjki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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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1-16 11:55    최종수정 2014-01-16 11:55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 500억원이 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제품이 15품목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바라크루드(B형간염치료제)와 자누비아(당뇨병치료제)는 1천억원이 넘었으며, 국내제약사 의약품중 원외처방 500억이상 제품은 아모잘탄, 스티렌, 알비스 등 3품목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신한금융투자가 발표한 12월 원외처방의약품 시장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이 500억이상 제품은 15개로 파악됐다.

 이중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1,586억원으로 원외처방조제액시장 1위를 기록했으며, 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는 10,40억원으로 1천억원이 넘는 제품은 2품목이었다.

회사별로는 MSD가 자누비아(당뇨병치료제)·자누메트(당뇨병치료제)·바이토린(고지혈증치료제) 등 3품목이 연간 원외처방조제액 500억이상이었다.

뒤를 이어 화이자가 리피토(고지혈증치료제)·노바스트(고혈압치료제), 베링거인겔하임이 트윈스타(고혈압치료제)·트라젠타(당뇨병치료제), 대웅제약이 올메텍(고혈압치료제)·알비스(항궤양제) 등 2품목이다.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중 매출 500억원이 넘는 제품은 3품목으로 파악됐다.

한미약품의 개량신약인 아모잘탄(고혈압치료제)이 722억,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인 스티렌(항궤양제)이 592억, 대웅제약의 개량신약인 알비스(항궤양제)가 590억원대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