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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 제약시장 규모 1조5,000억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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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01.08

글로벌 제약시장 규모가 2022년 최대 1조4,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최근 발표한 한국 임상시험 산업 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제약시장 규모는 1조1,350억 달러로 집계됐지만, 2022년에는 적게는 1조4,150억 달러에서 많게는 1조4,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별로 가장 큰 제약시장은 ‘미국’으로, 2017년 4,660억달러 규모로 전세계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했으며, 2022년에는 5,850억 달러에서 6,1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 외 유럽에서 신약 개발이 활발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이 1,540억달러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일본이 840억, 캐나다가 200억, 한국과 호주가 130억 달러 규모로 전망됐다.

눈에 띄는 것은 기존에 제약 선진국이라고 불리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아닌 ‘파머징(pharmerging) 국가’의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파머징 국가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터키, 중동 지역 등이 해당되며 이들 국가의 2017년 시장 규모는 2,690억 달러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3년부터 2017년까지 CAGR을 통계낸 결과 9.7%로 전세계 CAGR 수치(6.2%).를 상회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2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