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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미국 진출없이 글로벌 없다’ 앞다퉈 미국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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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04.07

제약기업들이 올해도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췄다. 예년과 다른 점은 이전에는 공허하게 비춰진 측면이 있었지만,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이 무르익으며, 글로벌 진출 및 현지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그간 ''난공불락''으로 여겨진 미국시장 진출 성공사례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시장은 대부분 제약사들이 ''미국 진출없이 글로벌 없다''고 할 정도로 글로벌제약사 등극 ''척도''로 여기는 시장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에 대해 미국FDA 시판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성과를 알렸다. 관련 미국 시장 규모는 2조원대로, 미국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보톡스''와 같은 작용기전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대웅제약은 미국 외 중국 등 전세계 80개국 진출을 꾀하고 있어, 내심 연간 조 단위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도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28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