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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38개 정신질환 신약개발 진행..기다려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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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14

10월 10일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가 지난 1992년 처음으로 제정한 ‘세계 정신질환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이었다.

정신질환은 환자 뿐 아니라 환자 보호자들과 가족 등 영향이 미치는 이들에게 과중한 부담으로 조종(personal toll)을 울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국립정신보건연구소(NIMH)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 전체 인구에서 5명당 1명 꼴에 해당하는 4,660만명이 각종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이 비율은 13~18세 연령대로 범위를 좁힐 경우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실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우울증 40개 ▲조현병 38개 ▲약물사용장애(substance use disorders) 27개 ▲불안장애 18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17개 ▲양극성 장애 11개 ▲기타 9개 등의 다양한 정신질환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일부 치료제 적응증 중복 포함)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6&nid=23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