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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 지난해 매출 23조599억…전년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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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0.04.25

지난해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매출과 영업이익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반면 순이익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의약품유통업체 151개사의 2019년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23조5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2% 늘어난 5,165억원, 순이익은 1.8% 줄어든 3,360억원을 기록했다.
업체별 매출에서는 지오영이 전년 대비 22.8% 성장한 1조9,365억원, 백제약품이 9.7% 증가한 1조4,293억원, 쥴릭파마코리아가 15.1% 증가한 1조184억원으로, 개별기업 기준으로 3개사가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이어 지오영네트웍스 8,966억원(전년비 +12.1%), 복산나이스 7,850억원(전년비 +16.0%), 온라인팜 7,832억원(전년비 +15.3%), 비아다빈치 6,618억원(전년비 +13.0%), 엠제이팜 6,298억원(전년비 +15.2%), 인천약품 6,088억원(전년비 +17.9%), 티제이팜 5,372억원(전년비 +12.2%)을 기록했다.

또한 안연케어 4,302억원(전년비 +14.1%), 신성약품 4,226억원(전년비 +2.9%), 경동사 4,186억원(전년비 +7.3%), 부림약품(대구) 3,765억원(전년비 +11.4%), 영남지오영(구 청십자약품) 3,640억원(전년비 +13.4%), 남양약품 3,234억원(전년비 -4.5%), 동원아이팜 2,689억원(전년비 +3,9%), 동원약품 2,651억원(전년비 +11.5%), 세화약품 2,484억원(전년비 +14.1%), 뉴신팜 2,442억원(전년비 +14.1%) 등이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42978